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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창간 10주년] 감사 인사 올립니다


조이뉴스24 10주년 창간

국내 최초의 연예스포츠 인터넷신문인 조이뉴스24가 어느덧 창간 열 돌을 맞았습니다.

조이뉴스24는 지난 2004년 11월 1일,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연예·스포츠 뉴스를 보다 신속하고도 재미와 감동을 담아 깊이 있게 전달하겠다는 기치를 걸고 출범하였습니다. 조이뉴스24 구성원들은 첫 출발 당시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단순히 흥미 위주의 보도를 지양하고 보다 품격 있는 연예 스포츠 뉴스를 독자들과 함께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조이뉴스24는 국내외 스포츠 현장을 발로 뛰어다녔고, 한류 스타들의 공연과 방송 영화 제작 현장을 누비면서 국내 연예 스포츠 스타들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보도해 왔습니다. 지난 10년간 한국 스포츠가 발전하고 한류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역동적인 모습을 다양한 기사와 사진으로 담아 누구보다 알차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조이뉴스24는 이제 열 살이 됐습니다. 더 성숙해졌고, 더 깊이 있는 인터넷 언론 매체가 됐습니다.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도 더 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다짐을 해 봅니다. 다양한 종목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스포츠 소식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겠습니다.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글로벌 한류가 더욱 세계 무대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전도사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스포츠 연예 스타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데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변화에도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보급하는데도 애쓰겠습니다.

10년 세월을 지내오면서 저희 조이뉴스24를 뜨거운 사랑으로 성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스포츠 연예를 대표하는 매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져 나갈 조이뉴스24의 미래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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