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내 1당도 예측 못한 70억짜리 방송사 출구조사

    지상파 방송3사가 70억원의 들이며 출구조사에 공을 들였지만 19대 총선 원내 1당도 예측하지 못해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오후 6시 4.11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방송3사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원내 1당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이라는 예측 결과를 내놨다. KBS는 새누리당이 13...


  2. 자유선진당의 몰락…보수연대 논의 재점화 가능성

    '충청권 맹주'를 자임했던 자유선진당의 4·11 총선 성적표는 초라했다. 지난 18대 총선 당시 자유선진당은 충청권 24곳 중 절반이 넘는 14곳을 차지해 총 18석(비례대표 포함)의 제3당이 됐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는 충남 아산(이명수), 서산·태안(성완종), 충남 논산·계룡·금산(이인제) 등 지역구 3...


  3. 박지원 "당 지도부 패배 책임지고 사퇴해야"

    19대 총선이 민주통합당의 패배로 끝난 직후 구 민주계를 중심으로 한명숙 책임론이 제기되는 등 민주통합당이 총선 패배 후유증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12일 목포 MBC '생방송 전국시대'에 출연해 한명숙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총선 패배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최고위...


  4. 박근혜 시대 개막…혼돈의 질서 잡을까

    새누리당의 4·11 총선은 '박근혜 선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선거 기간 내내 전국 격전지를 누비며 '붕대 투혼'을 발휘했다. '박풍(朴風)'은 '정권 심판론'을 눌렀고, 새누리당을 원내 제1당으로 만들었다. 박 위원장이 난파 직전의 새누리당을 구한 것은 지난 2004년 ...


  5. '미완의 운명' 문재인, 완성의 길목에 서다

    '운명의 장난일까…'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절치한 친구이자 분신으로 여겨지는 문재인 후보가 결국 운명의 길을 걷게 됐다. 새누리당의 과반 승리로 막을 내린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텃밭인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문재인 후보는 손수조 후보와의 경쟁 끝에 6만1천268표(54.69%)를 얻어 당선의 영...


  6. 박근혜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겠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4.11 총선 다음날인 12일 당선자들과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박 비대위원장은 참배 뒤 방명록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새누리당의 승리로 확정된 데 대한 환영의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현...


  7. 박근혜 "새누리당 선택 않은 국민도 끌어 안겠다"

    "불법사찰방지법 만들겠다."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이끈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빠른 시일 내에 불법사찰방지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모든 것들, 반드시 실천에 옮기겠다"며 "선거과정에서 ...


  8. 한명숙 "국민의 뜻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4.11 총선 다음날인 12일 당선자들과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한 대표는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 들이겠습니다"라고 썼다. 원내1당이라는 총선 목표를 이루지 못한데 대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


  9. 19대 총선 여야 중진 엇갈린 '희비'

    19대 총선에서는 여야 중진들의 정치 생명을 건 상대 텃밭 도전에 희비가 엇갈렸다. 총선 결과는 새누리당의 완승으로 끝났지만 6선으로 친박계 좌장 역할을 했던 홍사덕 서울 종로 후보는 대구 서구를 떠나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 도전했지만 결국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에 져 낙선했다. 비주류로 한...


  10. SNS·권위타파 정치학, 선거 문화 바꾼다

    19대 총선을 기점으로 투표 인증샷 놀이 등이 널리 활성화되면서 그동안 딱딱하고 경직됐던 우리 선거 문화가 정치 놀이로 변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인터넷을 통해 선거운동이 허용되고, 유명인을 포함한 투표 인증샷 놀이 역시 합법화되면서 19대 총선에서는 기존 선...


  11. 박근혜 '미래 선택론' 택한 민심…대권경쟁 조기 가시화

    4.11 총선 결과 민심이 사실상 '대선'을 바라보고 있음이 명확해 지면서 대권 구도가 조기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9대 총선은 대선 주자인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내세운 새누리당이 지역구 127석과 비례대표 25석을 얻어 단독 원내 과반 의석인 152석을 획득해 승리했다. 반면, 야권은 민주통합당...


  12. 새누리 총선 완승, 정국 주도권은 박근혜 손에…

    새누리당이 19대 총선 결과 원내 과반에 가까운 승리를 하면서 향후 정국 주도권이 급격히 여권으로 쏠릴 것으로 보인다.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박근혜 비대위원장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박 위원장에 대한 의존도가 컸다. 이런 선거에서 완승하면서 박근혜 위원장의 당 장악력은 향후 더욱 ...


  13. 여야 2030 국회의원 탄생…반값등록금 이뤄질까

    11일 치러진 19대 총선 결과 눈길을 끄는 점은 2030 세대를 대변할 '청년 국회의원'이 탄생했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김상민(39) 후보와 민주통합당 김광진(31)·장하나(35) 후보, 통합진보당 김재연(32) 후보가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했다. 새누리당에서 다문화, 체육계 몫으로 공천받은 이자스민(35)·...


  14. 막 내린 4.11 총선, 이젠 대선 레이스 시작

    4.11 총선이 여당인 새누리당의 승리로 끝나면서 정치권의 눈은 이제 오는 12월에 있을 대선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19대 총선 승리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이제 당내 장악력은 물론 다시 '대세론'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잡았다. 당초 총선 구도는 여권에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이를 뒤집은 ...


  15. 총선 후폭풍…'여대야소' 불구 MB 레임덕 가속화

    11일 실시된 19대 총선 결과 새누리당이 원내 제1당 지위를 유지하게 되자 청와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저녁 방송3사 출구조사 발표가 나올 때만 해도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합해 과반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청와대의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었다. 하지만 개표가 중반을 넘어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