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부산 광안리에 설치한 브랜드 체험 공간 '메르세데스 미 부산'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픈한 '메르세데스 미 부산'은 지난 16일까지 총 1만5천여명이 방문했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미 부산'은 오픈 테라스 카페 콘셉트로 커피 스미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운영되는 카페, 차량 전시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전시, 대형 디지털 미디어 월 설치 등 복합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메르데세스 미 부산'은 매주 금요일 국내 대표 인기 디제이들과 함께 매주 다른 테마의 디제이 나이트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에는 패션, 사랑, 음악, 영화를 테마로 현장의 방문객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회사 측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테마의 주말 공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시승해 보고 싶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Drive your Star), SNS와 연계한 방문자 참여 해시태그 이벤트(Be the Star),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로고를 직접 완성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Make your own Star), 나만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디자인 해 볼 수 있는 그림그리기 프로그램(Design your own Mercedes)등 흥미로운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 기간 동안 상시 진행 중이다.
'메르세데스 미 부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www.mercedes-me.co.kr)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mercedesbenzkr)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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