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2일 오전 5시45분쯤 서울 한강시민공원 서래섬에 차량을 세워둔 채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 위원장은 투신 전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에 '억울하다' '죽고싶다'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변호사 출신으로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지난 2009년 단국대 이전 사업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 의원직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2일 오전 5시45분쯤 서울 한강시민공원 서래섬에 차량을 세워둔 채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 위원장은 투신 전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에 '억울하다' '죽고싶다'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변호사 출신으로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지난 2009년 단국대 이전 사업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 의원직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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