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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결혼 앞둔 남보라, 다이아반지 얼마나 크길래...장민호 "사탕반지 아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남보라가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남보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남보라는 예비신랑과의 러브 스토리를 전하며 "봉사를 하다가 물품 나눔하다가 어쩌다 마음도 나눴다. 예랑이가 든든한 오른팔이었다. (제가) 일하는 걸 서포트 해주다가 인생을 서포트 해주게 됐다. (예랑이와) 동갑내기다"고 밝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이어 "제가 고백을 했다. 사귀자고 했다. 결혼하자고 운을 띄운 것도 저다"고 덧붙였다.

붐은 "(남보라의 프러포즈)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근사한 정식 프러포즈를 받았더라. 반지 알이 정말 컸다. (다이아 반자를) 받을 때도 울고 (반지 알을) 보고도 울었다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민호 역시 "보석 사탕반지 아니냐 너무 큰데?"라고 덧붙였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남보라는 프러포즈를 회상하며 "멋진 식당에서 좋다 하고 있었는데 화장실에 간다고 하고 나갔다. 들어와서 밑에서 꺼내는데 반지가 있었다. 너무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 반지를 저 몰래 준비한 것이지 않나. 매장을 5번이나 갔다고 하더라. 그런 게 너무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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