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피해자 메이플(30·정수정)이 홍콩 스타 방력신(45·팡리선)과 결혼했다.
14일 방력신은 SNS에 "우리는 여기서 결혼했어요. 여러분, 발렌타인데이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해변에서 턱시도와 웨딩 드레스를 입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방력신, 메이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메이플 방력신 [사진=방력신 SNS]](https://image.inews24.com/v1/008b2657f3ba43.jpg)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메이플은 지난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 출연해 JMS 정명석 총재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증언하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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