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무스키아(전현무 부캐)가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새 앨범의 앨범자켓 작가로 나선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WSG워너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무스키아(전현무)가 앨범 표지 작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과감한 색상을 선보이는 추상화의 대가"라고 무스키아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작가로 나오게 돼 너무 수줍다"라며 "'나 혼자 산다'에 송민호가 출연해 그림 그리는 일상을 보여줬는데, 뭐에 홀린듯이 나도 저렇게 살고 싶더라"라고 했다.
이어 "지금껏 그림 다섯점을 그려서 선물했는데 작품을 의뢰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했다.
그는 "나는 다른 건 몰라도 정성은 100점이다. 일주일간 계속 사진을 보면서 준비하겠다"고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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