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윤종훈이 '미우새'에 떴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윤종훈이 출연한다.

윤종훈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극 중에서 맞기만 해서 어떡하냐", "시즌 2만 기다린다"며 드라마 광팬임을 입증한다. 또 윤종훈에게 "웃는 모습이 예쁘다", "귀공자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귀티나는 외모와 달리, 무명시절 생활비 마련을 위해 새벽까지 아르바이트를 했던 반전 과거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절약을 위해 아직도 꼭 지키고 있는 생활습관을 털어놓는가 하면, 펜트하우스 동료 배우 엄기준, 봉태규와 짠내 배틀을 벌인다고 공개해 관심을 끈다.
현재 친한 친구와 8년째 동거 중이라는 윤종훈은 "이게 결혼생활과도 연관이 있다"며 친구와 한 번도 싸우지 않은 특급 비결을 꼽는다. 또 주부 백단의 면모를 뽐내며 결혼 장래희망을 공개한다.
7일 오후 9시 5분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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