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부터 18일까지 차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출과 관련해 미국 정부, 업계 및 전문가 등과 협의를 위해 워싱턴 D.C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미국 방문은 WTO 사무총장 선출 1라운드가 16일에 종료되는 시점을 감안해 미국과 WTO 주요 이슈 및 한미간 여러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다.
유 본부장은 이에 앞서 지난주 스위스 제네바와 프랑스 파리에서 WTO 차기 사무총장 선출 1차 라운드 기간에 맞줘 제네바 주재 WTO 회원국 대사 및 통상장관 등을 대상으로 지지 교섭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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