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더존비즈온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5.4% 오른 139억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6% 증가한 625억원으로, 순이익은 29.5% 늘어난 114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이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전사적자원관리(ERP), 클라우드, 그룹웨어 등 주력 사업 분야가 고르게 성장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대기업을 겨냥한 ERP 사업 매출이 44.9%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더존비즈온은 향후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세무회계사무소에 특화된 '위하고 T', 세무회계사무소의 수임 고객사를 위한 '위하고 T 엣지'를 출시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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