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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모바일-경찰청,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캠페인


연말까지 공동 진행, 실제 보이스피싱 사례 영상 공개

[성상훈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 자회사 캠프모바일(공동대표 이람, 박종만)은 경찰청과 함께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캠프모바일의 스팸 차단 애플리케이션(앱) 후스콜을 통해 보이스피싱(전화 금융사기)을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캠프모바일과 경찰청은 캠페인을 통해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담은 동영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인들의 목소리와 주요 수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후스콜은 7억여건의 스팸 전화번호 DB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치타모바일 등 글로벌 사업자들과도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이람 캠프모바일 공동대표는 "후스콜 이용자의 60% 이상이 글로벌 이용자인 만큼 후스콜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1위 스팸 전화 식별 앱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사용성을 높여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성상훈기자 hn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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