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ams(대표 이종덕)가 근거리무선통신(NFC)용 콘트롤러 인터페이스 개발키트를 출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자사 근거리무선통신 콘트롤러 'AS3911'용으로, 마이크로콘트롤러 기반 시스템에서 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로써 개발자들은 별도로 마이크로콘트롤러, 동작시스템, 근거리무선통신 리더 집적회로(IC)간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만들 필요가 없다.
안드로이드, 리눅스, 윈도 7, 윈도 8 등의 운영체제(OS)와 완벽히 호환되며, 기본적으로 라우터, 셋톱박스,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컨슈머 전자 기기, 홈 어플라이언스 등에 적합한 표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모듈식 설계방식인 근거리무선통신 콘트롤러 인터페이스 스택을 통해 시스템에 필요한 특성과 기능만 선택할 수 있어 마이크로콘트롤러를 최적화하기에 수월한 것도 특징이다.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www.ams.com/NFC-HF-Reader/AS39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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