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스마트폰 차기 모델인 갤럭시S5 시작 화면이 구글 나우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IT 전문 매체인 더버지는 20일(현지 시간) 이브릭스(Evleaks) 란 트위터를 인용, 갤럭시S5 시작 화면 구성이 구글 나우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5로 추정되는 화면 사진에는 ▲소셜 미디어 공유를 비롯해 ▲실시간 비행 정보 ▲스포츠 스코어 ▲날씨 업데이트 ▲지불 영수증 ▲콘서트 정보 ▲약속 ▲배송 공지 ▲건강 데이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은 오늘 5월 경 갤럭시S5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보도가 사실일 경우 5월 경에는 구글 나우와 흡사한 갤럭시S5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구글 나우는 일종의 개인 비서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안드로이드, iOS용 구글 검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질문에 답을 하거나 권고를 하는 등의 동작을 수행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