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과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 한국건강가정진흥원(원장 고선주)은 공동으로 청소년들의 인터넷중독 문제와 가족 간의 갈등을 함께 극복시키고자 오는 14일 부산 센텀시티 소재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콘퍼런스홀에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해피인터넷 부산 특강을 개최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과 부산정보문화센터(센터장 윤선욱)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청소년의 인터넷중독 해소와 가족건강 회복을 위한 '해피인터넷' 사업의 일환으로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특강은 한국정보화진흥원 미디어중독대응부 고영삼 부장이 '인터넷에 빼앗긴 아이, 해답은 가정에 있다'는 주제로, 부산영어방송 편성제작국 유정임 국장이 '세상 엄마들을 위한 교육콘서트: 뉴욕엄마와 부산엄마'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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