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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선수, 팬레터 가장 많이 받아


 

월드컵 국가 대표팀중 안정환 선수가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많은 팬레터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카드 업체인 레떼(www.lettee.com)는 월드컵 기간 중 팬카드 메일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한국 대표팀 선수에게 총 3만3천여통이 배달됐고 이중 안정환선수에게 2천837통이 전달됐다고 2일 발표했다.

안정환 선수 다음으로 팬카드를 받은 사람은 홍명보 선수로 총 2천344통이 전달됐고 황선홍선수에게 2천342통, 이천수 선수 2천30통이었다.

이밖에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김남일 선수도 1천 880통의 팬카드를 받았고 히딩크 감독도 2천120통의 팬레터를 받았다.

한편, 레떼는 월드컵 기간 동안 네티즌들이 보내온 모든 메시지를 선수별로 분류한 후 시디(CD)로 제작, 지난달 28일 한국축구협회 홍보국을 통해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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