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컴2011]오파스넷 이준호 "전자교재 플랫폼은 PaaS"


[안희권기자] "전자교재는 SaaS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어 클라우드 서비스의 산물"

오파스넷 이준호 소장은 전자교재플랫폼이 SaaS 단계를 넘어 PaaS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PaaS는 서비스를 통제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하는 데 이미 전자교재는 이런 단계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

이준호 소장은 "오파스넷 전자교재 플랫폼(EMSP)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부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파스넷은 전자교재를 인터넷에서 연동되어 다양한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구현하고 있다.

오파스넷은 EMSP 플랫폼을 세일즈포스닷컴의 구성요소처럼 클라우드 제어, OSS/BSS, 인티그레이션/매시업, UI/ECO시스템 등으로 조합하고 있다.

클라우드 제어는 아마존 클라우드를 참조해 구성했다. 아마존 API를 통해 EC2나 RDS(DB), EBS(스토리지)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고, 서비스 부하에 따른 인스턴스 수 조절도 가능하게 했다. 물론 서비스 장애를 대비해 타사의 클라우드도 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

오파스넷은 전자교재플랫폼에 아마존에 없는 자체 에이전트를 띄워 장애를 대비해 프로세스와 로그 모니터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매시업 부분에서는 외부 서비스와 컴포넌트 API를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준호 소장은 "외부 API를 제대로 지원해야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해도 이를 플랫폼 속에서 수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준호 소장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대중화 되기에는 아직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고 조언했다.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가 앞서 있지만 생각만큼 서비스 속도가 빠르지 않고, 보안 부문도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장애발생시에도 대응책이 충분하지 못해 고객은 장애가 일어날 경우 두 손을 놓고 있어야 한다.

그는 이런 부문이 해결될 때 클라우드 서비스가 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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