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정보 보안이 중요"


EMC RSA,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보안지침 발표

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 대비해 보안 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MC(CEO 조 투치)의 RSA 정보보안사업부는 16일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아이디(ID)와 정보의 보안: 신뢰환경 구축을 위한 최신 사례' 보고서를 발표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효과적인 정보관리법을 소개했다.

RSA 보안 보고서는 EMC RSA 정보보안사업부와 VM웨어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수석 기술진이 참여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구조에서 신뢰관계 구축 ▲컴플라이언스와 사기 범죄 등에서 보안 유지 방안 ▲데이터 규정 준수에 관한 현장 기술진의 전문 지식을 담고 있다.

EMC RSA 정보보안사업부와 VM웨어의 전문가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프로토콜은 가상화 계층 내 구축이 가능해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애플리케이션보다 높은 수준의 보안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가상화 계층 내 적용된 보안 정책들이 클라우드 내 가상화 인프라스트럭처 전반으로 확산될 경우, 보다 강력한 보안 체계를 통해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

또 보고서는 클라우드 공급업체와 고객간 신뢰가 있어야 하며, 클라우드 성능과 보안 기능의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과 더불어 사기 행위와 같은 '다크 클라우드(Dark Cloud)'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은 인증 기능과 사기 방지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 관리 컴플라이언스인 맞춤형 '데이터 인식형'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을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 중 하나는 가상화 계층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상화 계층은 고도로 세분화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의 감사와 규정 준수에 대한 뛰어난 보고 체계를 제공한다.

하지만 클라우드 환경에는 물리적 경계가 없기 때문에 지역마다 다른 개인 정보보호 법률을 준수하기 어려울 수 있고, 이는 규정 준수와 관련된 몇 가지 새로운 문제를 야기시킨다.

이에 따라 정책 및 규정에 따라 데이터를 지능적으로 할당하는 '데이터 인식형'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을 구축·활용할 것을 제시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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