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조신)가 이번 달부터 양방향 서비스를 강화한 'IPTV2.0'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IPTV2.0'을 시작하면서 가입자가 TV를 보면서 검색, 쇼핑, 전화, 채팅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리모컨을 선보일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 'IPTV2.0'으로 인해 양방향 서비스 이용량이 증가할지 관심을 끈다.
SK브로드밴드 임진채 본부장은 "올해 말까지 IPTV 가입자가 200만 명 가까이 되리라 예상한다"며 "IPTV는 최단 기간에 200만 가입자를 확보한 매체가 될 것이고, 앞으로 얼마나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성패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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