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손창욱 www.freechal.com)은 엠엔캐스트를 이용했던 회원들의 동영상을 실제 사용자 인증을 거쳐 프리챌로 안전하게 백업해주는 '동영상 이사 서비스'를 9일 오픈했다.
1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엠엔캐스트가 파산절차를 밟으며 오는 4월 22일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다. 이에 개인 이용자들은 물론 커뮤니티와 제휴 채널들은 대량의 동영상 파일들을 백업 받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리챌은 엠엔캐스트에 동영을 업로드해 왔던 이용자들이 자료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옮겨올 수 있도록 '동영상 이사 서비스' (http://q.freechal.com/base/uccmoving)를 선인다.
엠엔캐스트 사용자 계정이 유효해 인증이 완료된 경우 동영상 자료 이사 신청이 완료되며, 엠앤캐스트에서 동영상 자료를 수집해 프리챌로 이전한 후 인코딩을 거쳐 마이Q의 동영상탭 '자료이전' 폴더에 자료를 모두 이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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