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아이(대표 안병익)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09에서 아이폰용 '톡톡' 내비게이션을 출품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CES 2009에 출품한 '아이폰용 톡톡'은 톡톡 내비게이션의 스마트폰 버전으로 실시간 교통정보, 특화된 콘텐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한다.
특히 주요 음식점, 숙박업소, 관광지 등 상세지역정보는 물론, 목적지를 안내받을 수 있는 기능과 위치를 전송하는 기능을 제공, 사용자 패턴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섬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구성으로 조작이 쉽다.
포인트아이 관계자는 "아이폰용 톡톡은 올 4월 위피 의무 탑재가 종료됨에 따라 오픈 운영체제(O/S) 환경에서 출시되는 외산 단말기 및 스마트폰에 적용가능한 차세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로 향후 국내는 물론 해외 모바일 내비게이션 및 LBS 서비스를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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