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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컴 2008] "BPM통합모델로 시간·비용 절감" …BEA시스템즈코리아


2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차세대 컴퓨팅 컨퍼런스 '넥스컴2008'에서 BEA시스템즈코리아는 현업과 IT담당자 모두를 위한 모델링 환경을 공유할 수 있는 BPM통합 모델로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BEA시스템즈코리아 류윤상 부장은 "BEA의 BPM 통합모델은 통합된 프로세스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고 최상의 백엔드 서비스 연결을 위한 SOA의 통합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역동적 사용자 체험관리'(Dynamic User Experience Management)는 보다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고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 통합을 포함한 프로세스 통합을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며, '전사적 지식통합관리'(Enterprise Knowledge Integration)은 검색 및 의사결정 시간을 줄여준다는 것.

류윤상 부장은 또한 "프로젝트 참여자들간의 통합된 웹기반의 근무공간 및 강력한 통보기능, 사용자별 업무환경 제공 등 모든 단계, 모든 수준의 통합이 구현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그는 "투자 계획을 세울 때 고객 지원 서비스, 통합 커뮤니티, 맞춤화된 뉴스 제공 등을 통해 투자자가 필요로 하는 상품을 찾고 다른 사람과 아이디어를 공유,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협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사진 김정희기자 neptune0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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