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국민의힘 소속의 경기도 오산시의원들이 5일 김은혜 국회의원을 만나, “오산시의 주요 국토 교통 현안 해결과 세교3지구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미선·박창선·권혁만 시의원이 김은혜 국회의원 의원실을 찾아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서를 전달하고, 철도·도로·광역교통망 확충과 세교3지구 개발에 필요한 정책적·예산적 지원을 건의했다.
건의서는 오산시가 제출을 추진 중인 현안과 관련 자료를 토대로 정리한 것으로, 사업 확정 여부와 추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구분해 실질적인 추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건의 내용은 △철도교통망 확충 △도로 및 고속도로 교통망 개선 △세교3지구 개발 및 광역교통 개선 △광역버스 확충 등 4개 분야에 총 13개 현안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이들은 세교3지구에 대해 토지보상 조기 추진 및 적정 보상대책 수립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도 별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와 LH가 토지보상 추진 일정과 절차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상 과정에서 주민 협의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안정적인 생활기반 유지를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감정평가 및 적정 보상 절차가 마련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도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은혜 국회의원은 “오산시의 주요 국토 교통 현안과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건의된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적극 검토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 및 국회 차원의 지원에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앞으로도 중앙정부 및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요 현안들이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건의와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