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한미군이 몰던 SUV, 고속도로서 전도⋯20대 카투사 1명 사망

[속보] 주한미군이 몰던 SUV, 고속도로서 전도⋯20대 카투사 1명 사망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주한미군이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전도사고를 당해 카투사 병사 1명이 숨졌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7분쯤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경부고속도로 칠곡분기점 인근에서 1차로를 주행 중이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전도됐다.

주한미군이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전도사고를 당해 카투사 병사 1명이 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해당 차량에는 20대 미군 남성 2명과 20대 카투사 남성 2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인해 뒷좌석에 있던 주한미군 소속 20대 카투사 A씨가 사망했다. 또 다른 카투사 B씨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좌석에 있던 미군 2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이들은 칠곡군 지역에서 근무를 마친 뒤 퇴근하던 길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운전이나 약물 운전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고 사실을 주한미군 측에 알린 경찰은 현재 운전 부주의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