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교육청은 7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워크숍’을 열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정주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교육부와 협약형 특성화고 6개교 교원, 대전시, 협약기업,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 지역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부 지정 충남기계공업고(방위산업)와 대전생활과학고(바이오헬스), 대전형으로 지정된 유성생명과학고(바이오), 대전도시과학고(이차전지), 대전대성여고(의료복지 서비스), 대전여자상업고(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등 6개교다.

이날 학교별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협약기업의 채용 연계, 대학의 후학습 지원, 지자체의 정착 지원 등 컨소시엄별 역할과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충남기계공업고는 선정 이후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졸업생 지역 내 취업률 59.3%를 기록했다. 대전생활과학고는 80여 개 바이오헬스 기업과 협약을 맺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학생들이 대전에서 배우고, 대전에서 일하며, 대전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기업, 대학, 유관기관과 함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사람 키우는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