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3단계 진출 40개 팀 선정

콘진원,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3단계 진출 40개 팀 선정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461개 팀 지원…11월 최종 20개 팀 선발

[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026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3단계에 진출한 40개 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2026 코리아 인디게임 데브캠프 관련 이미지.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데브캠프는 게임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총 4단계에 걸쳐 인디게임 개발팀을 평가·지원하는 사업이다. 단계별 진출팀에 개발 장려금과 교육·자문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1461개팀이 지원했다. 콘진원은 1단계 130개 팀, 2단계 75개 팀에 이어 이번에 3단계 진출팀 40곳을 선정했다.

2단계부터는 심사위원이 참가팀의 개발 버전을 직접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3단계 심사에서는 사전 검토와 본심사를 거쳐 콘텐츠와 독창성, 게임 구현 수준 등을 평가했다.

3단계 진출팀에는 분야별 자문을 제공한다. 오는 11월에는 최종 4단계에 진출할 20개 팀을 선정하며, 이들은 12월 판교에서 열리는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에 참가한다.

콘진원은 네오위즈·디스코드·스마일게이트·컴투스홀딩스·크래프톤·토스·펄어비스 등 7개 기업과 협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스팀 운영사 밸브,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과 국내 인디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강연과 교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곽민구 기자(allrounder926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