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통령의 '민생·개혁·국민통합' 의지 확인"

與 "대통령의 '민생·개혁·국민통합' 의지 확인"

"국민 체감 못 하는 현실 개선에 '동의'"
"국민 통합 속 '개혁 완수' 위해 최선"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9.18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일곱 번째 기자회견과 관련해 "민생과 개혁, 그리고 국민 통합에 대한 이 대통령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대국민 기자회견이 있었다. 국민 앞에 솔직하고 겸허한 자세로 국정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밝히는 자리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지표는 개선되는데 국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현실을 반드시 개선해 나가겠다는 말씀에 동감한다"며 "국회에서 민생 입법과 정책, 그리고 예산을 통해 국민의 실제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민 앞에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뜻과 삶을 더 살피겠다는 이 대통령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민주당도 국정운영의 한 축으로서 산적한 민생현안을 해결하고, 국민 통합 속에 안정적인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개별 의원도 이 대통령의 말에 공감을 표하면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신뢰 위기'를 지적한 윤건영 의원은 회견 직후 페이스북에 "며칠 전에 걱정이 되어 올린 글이 있다. 나름 며칠 동안 고민을 거듭해서 쓴 글이었는데, 괜한 부담이 되면 어쩌나, 본심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면 어쩌나 등 정말 걱정이 많았다"고 했다.

이어 "오늘 기자회견을 보니, 적잖이 마음이 놓인다. 국민을 바라보며 대통령의 진심을 전달해 주셨다"라며 "수고 많으셨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다. 저도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신발 끈을 조여 매고 뛰겠다"고 약속했다.

전현의 의원 역시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자리의 무게를 다시금 새긴다"라며 "저 또한 집권여당 국회의원으로서 그 책임의 무게를 함께 나누겠다.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며,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답하겠다"고 했다.

허영 의원도 "대통령의 무게가 얼마나 큰지 국민을 그 무게 속에 얼마나 크게 담고 계신지

절절히 느꼈던 90여 분간의 대국민 회견이었다"라며 "우리 민주당도, 국회의원인 저도 국민께 죄송하다. 더더더 현장에서 개혁과 민생의 빛이 더더더 국민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향할 수 있도록 겸손하게 절실하게 더 치열하게 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승아 의원 또한 "오늘 기자회견에서 밝히신 '국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하며, 작은 차이를 넘어 함께 나아가는' 국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저부터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나서겠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말이 아닌 실질적인 결과로 약속을 증명할 수 있도록 다시 성찰하고 신발 끈을 고쳐 매겠다"고 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