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신규 테마 모드 '블러드헌트' 공개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신규 테마 모드 '블러드헌트' 공개

뱀파이어 점령 지역과 헌터 길드 기반 PvP 콘텐츠 선보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9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테마 모드 '블러드헌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뱀파이어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블러드헌트 테마 모드다. 에란겔의 로족, 밀타, 쿼리, 갓카는 뱀파이어가 점령한 지역으로 개조되며, 스탈버와 소스노브카 군사기지는 헌터 길드의 실내 PvP 구역으로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변화한 전장에서 봉인 복구와 뱀파이어 사냥 등 헌터 길드 미션을 수행하며 기존 클래식 모드와는 다른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사진=크래프톤]

기간 한정 콘텐츠 '혈통의 각성'도 추가된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이용자가 사망 후 뱀파이어 진영에 합류해 전투를 이어갈 수 있으며, 최대 20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새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생존과 추격, 진영 간 대결이 결합된 확장된 PvP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 모드에도 새로운 전장 미션이 추가된다. 에란겔에서 파밍 중 미션 아이템을 획득하면 미니 미션이 활성화되며, 이용자들은 전투와 탐색 과정에서 다양한 목표를 수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총기 밸런스도 조정된다. ACE32는 반동이 감소하고 피해량이 46에서 47로 상향되며, AKM, M762, 허니 배저, MK47, 그로자 등 7.62mm 소총군의 사격 안정성이 개선된다.

신규 탈 것 고무보트도 추가된다. 고무보트는 최대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탈 것으로, 탑승 인원이 많을수록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특징을 지녔다. 이를 통해 수상 이동과 팀 단위 전장 운영에 새로운 선택지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안게임을 기념한 응원 이벤트도 마련된다.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아시안게임 응원 이벤트에서는 플레이 미션 달성 시 '2026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 유니폼' 스킨과 기념 프로필, 테두리를 획득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