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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 박은빈, 양세종과 입맞춤→약혼 선언⋯시청률 6%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오싹한 연애' 박은빈과 양세종 사이 설렘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의도치 않은 입맞춤 후 약혼 선언까지, 파격적인 행보가 이어진 가운데 시청률은 6%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연출 이민수/ 극본 최정미) 6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6%, 최고 6.5%를, 수도권 평균 5.6%, 최고 6.1%를 기록하며 전국과 수도권 기준 모두 6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사수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전국 및 수도권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오싹한 연애'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기 미제 사건을 함께 풀기로 한 천여리(박은빈 분)와 마강욱(양세종 분)은 공조 수칙을 정하며 본격적으로 합을 맞춰 나갔다. 천여리는 예언미술관에 보관된 화경당(이은재 분)의 연서에 대해 화공 도원(권주석 분)의 귀신이 말해준 사연을 마강욱에게 알려줬다. 화경당의 정인이 세간에 알려진 강평군(오경주 분)이 아닌 화공 도원이며 강평군이 화경당을 살해하고 죽음을 조작했다는 것.

권력자의 횡포에 희생된 청춘남녀의 연정이 안타까웠던 천여리와 마강욱은 화경당의 시신을 찾아 못다 한 사랑을 이루어 주기로 했다. 강평군의 문헌을 조사하던 두 사람은 예언미술관에 있는 동백나무 아래 화경당의 시신이 있으리라 추측하며 사건 해결에 박차를 가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졌고, 강민환(옹성우 분)과 임서현(임채영 분)이 함께 식사하던 자리에서는 질투심도 커져갔다. 연인처럼 투닥거리던 두 사람은 지나가는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입맞춤까지 하게 돼 설렘을 유발했다.

천여리를 좋아하고 있던 강민환은 자신에게 우호적인 천여리의 할머니 백경자(예수정 분)를 자주 찾아뵈며 호감을 사고 있었다. 이에 백경자는 천여리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후계 구도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강민환과의 약혼을 권유했다. 백경자는 천여리와 강민환의 약혼 사실을 알리기 위해 레이나의 일원들을 모아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식사 자리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마강욱이었다. 천여리는 사람들 앞에서 마강욱과 약혼하겠다는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사랑이 온다'는 13.3%, '결혼의 완성'은 7.2%, JTBC '아파트'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