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호남유권자연합이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갑·과방위)을 '호남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호남 유권자 연합은 "조 의원은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반년도 안 돼 굵직한 AI기본법을 제정하는 등 광주와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위한 입법 활동에 의지를 보여왔고, 작고 알찬 민생 입법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노력이 인정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호남 유권자 연합은 정치개혁과 유권자 권리 확보를 표방하는 비영리단체로 2009년부터 개혁성과 도덕성 그리고 정책입안 능력이 우수한 국회의원 및 직능단체 등에 시상을 해왔다.
조 의원은 "수상의 영광을 광주‧호남 지역민께 돌리고 싶다"면서 "AI산업을 중심으로 지역발전과 대한민국 성장에 더욱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