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가 성국의 입대로 4인 체제로 컴백한다.
VANNER(배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오는 9월 30일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VANNER(배너)의 이번 컴백은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 발매 이후 8개월 만이다. 멤버 성국이 군입대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4인 체제로 컴백하게 됐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앨범명을 암시하는 이미지들이 형상화 돼 있다. 암전을 뚫고 강렬하게 불타오르는 불꽃과 연기 그리고 눈부신 스파크들이 담겨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압도적인 컴백이 될 것임을 의미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세 번째 미니 앨범명 'BURN'은 VANNER(배너)의 강점인 에너제틱한 매력과 타오르는 열정을 불꽃에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강렬한 컴백이 예고됐다.
배너가 이번 컴백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지도 관심사다.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로 약 11만 장 판매고(한터차트 기준 이하 동일)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CAPTURE THE FLAG'는 약 14만 장을 돌파했다. 최근 서울, 타이베이, 도쿄, 홍콩 등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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