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사원을 뽑는다. KOVO는 "프로배구 발전에 함께할 직원(계약직)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마케팅 관련 업무(팬 데이터 분석·고객 응대·콘텐츠 제작 등) 분야다. 주요 자격조건은 대학 졸업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컴퓨터를 활용한 서류작성(MS Office, 한글 등) 그리고 포토샵 사용이 가능하며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이해도가 높은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1일)부터 오는 8일까지다.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되고 12일에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 시에는 내년(2025년) 6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채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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