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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애니 '아치와 씨팍', 11월 개봉


 

독특한 캐릭터와 기발한 스토리로 주목받는 국내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감독 조범진, 제작 J-TEAM)이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아치와 씨팍'은 배우 류승범이 '아치'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엽기적인 상상력과 유머가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

'잔머리와 깡'으로 뒷골목을 누비고 다니는 두 주인공 '아치'와 '씨팍'을 중심으로 모여드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이 작품의 볼거리.

5년 동안의 제작기간을 걸쳐 11월 개봉을 앞둔 '아치와 씨팍'의 발칙하고 독특한 전모가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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