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김재롱과 정범균이 남다른 개그계 선후배 우정을 드러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에는 개그맨 김재롱과 정범균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김재롱 정범균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c8090bb0c28be4.jpg)
김재롱은 "KBS 공채개그맨 2기수 차이로, 내가 선배"라면서 "정범균이 존경과 형님을 담아, 형님과 선배님을 합친 '형배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범균은 "가끔 김재롱이 난감한 행사를 준다. 우리 아버지는 목사님인데 절 행사를 가라고 할 때 난감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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