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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고용곤 "퇴행성 관절염 예방 중요, 파워워킹·체중 조절"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고용곤 전문의가 퇴행성 관절염은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양소영 변호사, 고용곤 정형외과 전문의, 이지향 약사, 이상훈 정형외과 전문의가 출연해 강연을 했다.

고용곤 정형외과 전문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고용곤 정형외과 전문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고용곤 전문의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노화로 인해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질환"이라며 "심하면 다리 모양만 봐도 알수 있지만 심하지 않은 건 정밀검사를 통해 염증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중기까지는 골수 줄기세포 치료술을 하지만 말기가 되면 연골을 새로 넣어주는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라며 "인공관절 수술은 정확도와 디자인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예방이 중요하다. 무릎을 많이 구부리지 않는 생활습관, 파워 워킹과 같이 무릎 주변 근육 강화 운동,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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