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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게임: LG트윈스', 30일 첫공개…'찐팬' 하정우 멘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워게임 : LG트윈스'가 30일 첫 공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연출 이현희, 각본 김정한, 구성 김귀숙, 유민아, 프로듀서 윤수현, 권지훈, 촬영 김병정, 제공 티빙, 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영화사 윤곽)는 뜨겁고 치열했던 2022년 정규리그 한 시즌의 순간을 담은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아워게임: LG트윈스 [사진=티빙]
아워게임: LG트윈스 [사진=티빙]

'아워게임 : LG트윈스'의 메인 예고편은 LG트윈스가 28년 만의 역대급 전력으로 세 번째 우승을 노렸던 2022 시즌의 모습을 보여준다. 안타깝고 처절했던 순간부터 승부를 위해 싸운 그라운드 너머의 진짜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담아낸 장면들을 통해 LG트윈스에 대해 단 한 번도 알려지지 않았던 모든 이야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LG트윈스의 오랜 팬인 하정우의 목소리로 '일단 팬들이 가장 열 받았던 그때부터 시작을 해보죠'라는 멘트가 등장하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가장 아쉬웠던 플레이오프 2,3차전의 이야기를 예고한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이들의 경기 뒷면 속 사정부터 패배의 이유 그리고 승리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까지 공개한다. 이는 LG트윈스 구단 팬들이라면 가장 궁금해하는 반응이 많았던 경기로, 타구단 야구 팬들도 열광할 흥미로운 전개와 새로운 야구의 볼거리를 선사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영화 같은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최고의 장비를 동원했다. 초고화질 시네마 카메라와 리얼리티를 위한 로보캠, 매트릭스 캠 등을 활용해 중계에서 보지 못한 장면뿐만 아니라 더 자세히 경기에 대해 분석,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구단 내부도 조명해 LG트윈스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며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힘차게 달려 나갈 그들의 행보를 응원할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워게임 : LG트윈스' 제작진은 "리얼리티 콘텐츠 전문 제작진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딱딱한 다큐멘터리가 아닌 지루할 틈 없는 새로운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재미 요소와 야구 전문 기록원, 전직 야구선수의 자문 등 전문성까지 더해 LG트윈스의 여러 모습들과 야구의 새로운 재미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30일 티빙 첫 공개.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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