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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학교 수시 1차 경쟁률 4.1대 1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2023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해(3.9대1)보다 조금 높아진 4.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1천248명(정원외 178명 포함) 모집에 5천97명이 지원한 이번 수시1차 모집에서 간호학과는 114명 모집에 1천376명이 지원해 12.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수성대학교 이미지 전경 [사진=수성대]
수성대학교 이미지 전경 [사진=수성대]

또 치위생과 10.2대1, 방사선과 8.8대1 보이는 등 간호보건계열 학과들의 경쟁률은 전년도보다 소폭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제과제빵커피과와 뷰티스타일리스과, 반려동물보건과 등 전통적인 강세를 보인 학과들도 지난해와 비슷한 지원율을 보여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당초 우려와 달리 예년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성대 관계자는 "수시2차와 정시 모집을 대비해 온 오프라인 입시설명회를 준비하는 등 입시활동을 더욱 다양화하는 한편 수시 면접에서 수험생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학과 체험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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