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는 포항남부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포항남부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포스코 자체 소방대, 포스코 안전 방재부 상황실 등 관련 부서과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제철소 내 변전소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 포스코 자체 소방대의 초기진화와 같은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특히 펌프차·구급차·지휘차 등 총 9대의 장비를 투입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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