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포항시, 집중호우 피해 법인 세무조사 연기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법인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법인(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지방세 세무조사를 연기할 수 있도록 하고, 각 구청별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포항시청 전경. [사진=포항시청]
경상북도 포항시청 전경. [사진=포항시청]

김기출 포항시 재정관리과장은 "앞으로 납세자와 법인들과 소통을 강화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와 법인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항시, 집중호우 피해 법인 세무조사 연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