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법인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법인(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지방세 세무조사를 연기할 수 있도록 하고, 각 구청별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기출 포항시 재정관리과장은 "앞으로 납세자와 법인들과 소통을 강화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와 법인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