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2022-23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을 만난다.
GS칼텍스는 오는 14일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지점에서 '2022 팬과 함께 킥스마루'를 열고 팬들과 함께 출정식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정식은 선착순 300명에게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예매시스템 최소 이용 수수료인 500원으로 예매는 10일 14시 메가박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픈 예정이다.
GS칼텍스는 토크 콘서트, 도전 Kixx벨, 포토타임 등 팬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팬 출정식 기념품도 제공된다.
주장 한수지는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라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팬분들께서도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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