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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나이팅게일들의 '타오르는 열정'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가져

[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창신대학교는 지난달 28일 이 대학 간호대 2학년 학생 117명이 간호정신을 되새기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선서식엔 이원근 창신대 총장과 각 부처장, 박형숙 경상남도 간호사회 회장, 인근 간호대학과 지역 병원의 부서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신대학교 간호대생들이 지난달 28일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의 촛불의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신대학교]
창신대학교 간호대생들이 지난달 28일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의 촛불의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창신대학교]

선서문 낭독 이후 ▲이 총장 격려사 ▲박 회장 축사 ▲간호대학 교수 축하메시지 ▲1학년 학생 축하 노래, 퍼포먼스 ▲4학년 학생대표의 후배들을 위한 편지 낭독 등이 이어졌다.

이 총장은 "나이팅게일의 봉사정신과 따뜻한 사랑을 이어받아 인류의 건강을 보장하는 자랑스러운 창신대학교의 간호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현정 학생은 "좋은 간호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나아가 인류에 봉사하는 간호사 정신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창신대 간호대학은 2020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경남 유일의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혜진 기자(hj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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