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부영그룹, '광양 중마2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잔여세대 공급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계약 절차 끝나면 즉시 입주 가능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그룹이 전남 광양 일원 임대 아파트 잔여세대 공급에 나선다.

부영그룹은 '광양 중마2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의 잔여세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광양에서도 교통과 생활여건 중심지인 중마동에 있어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

광양 중마2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 전경. [사진=부영그룹]

광양 중마2차 사랑으로 부영은 지상 1~15층, 9개 동으로 전용면적 50~60㎡ 1천466세대 규모로 이뤄져 있다. 임대 가격은 3천634만원~4천544만원이며,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내는 조건도 선보여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인근 중앙초등학교를 비롯해 동광양중, 백운고, 중마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좋으며 광양시청을 비롯해 법원, 보건소 등 행정기관도 가까이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 성황 일반산업단지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부영그룹, '광양 중마2차 사랑으로 부영' 임대 잔여세대 공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