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이 애청자 300명과 함께 한 특별한 종방 이벤트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종방 기념 단체관람 이벤트에는 유인식 감독과 문지원 작가,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 주현영이 참석했다.
이날 박은빈은 "6월 29일 첫 방송 날, 극장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제가 사랑하는 우영우를 세상에 내보냈을 때, 많은 분들도 사랑해 주실까 떨렸었다"면서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아서 진심으로 감사한 나날들을 보냈고, 우영우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마지막 방송을 함께 보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고 했다.
이어 "오랫동안 우영우를 사랑해주고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영 기념 단체관람 이벤트 [사진=ENA]](https://image.inews24.com/v1/7eb2f668c08121.jpg)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영 기념 단체관람 이벤트 [사진=ENA]](https://image.inews24.com/v1/988fdb79fe062d.jpg)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영 기념 단체관람 이벤트 [사진=ENA]](https://image.inews24.com/v1/bc6219d6dd466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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