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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버블라이브(bubble Live)’ 신규기능 추가…기능고도화


영상 라이브 기능 오픈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팬과 스타가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가 8월 중 자사 서비스 ‘버블(bubble)’ 앱 내 실시간 영상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한 “버블라이브” 서비스의 오픈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디어유는 지난 2020년 2월 국내 처음으로 스타와 팬이 1:1로 채팅이 가능한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인 ‘버블’을 출시했다.

디어유가 8월 중  실시간 영상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한 “버블라이브” 서비스의 오픈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0일 공개했다. [사진=디어유]
디어유가 8월 중 실시간 영상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한 “버블라이브” 서비스의 오픈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0일 공개했다. [사진=디어유]

특히 ‘버블’ 출시 후 주요 기능인 사용자 닉네임 자동 치환 기능 등 개인화 메세징 서비스 기술을 중심으로 여러 건의 특허(등록명: ‘개인화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개인화 메시징 서비스 방법’ 관련 다수의 건)를 국내외에 출원·등록했다.

디어유 관계자는 “기존 채팅 중심의 버블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작업을 연초부터 진행해왔다”며 “그 일환으로 영상 라이브 기능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라이브서비스가 그간 기존 버블을 통해서 채팅으로 소통하던 스타와 팬들 사이에서 실시간 영상 소통에 대한 니즈를 채운 것”이라며 “일부는 ‘버블’과 외부 영상 라이브 기능을 병행하며 소통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블라이브’는 앞으로 스타와 팬의 1:1메신저 기반의 팬덤 플랫폼이라는 버블 서비스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서비스 경험을 연결해 ‘스타’와 ‘나’만의 1:1 영상통화를 하는 듯한 UI/UX를 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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