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는 김동연 당선자 공약사항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테스크포스단을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테스크포스단은 경기북부청사에 근무하는 연제찬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을 단장으로 과장급 1명, 팀장 2명, 직원 6명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경기연구원 인력이 합류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테스크포스단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법·제도 개선 추진, 중앙부처·국회·도의회 협의, 주민설명회 등에서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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