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농협은 21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제7기 예천농협 청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춘대학에는 100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며, 교육은 9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간씩 진행된다.
예천농협 청춘대학은 지난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운영돼 왔으며, 현재까지 568명이 수료해 지역사회 봉사자로 활동 중이다.
이달호 예천농협 조합장은 "청춘대학을 통해 원로조합원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취미생활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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