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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데이식스 출신' 제이 용서 "한 번만 더 하면 때릴 것"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제이미가 자신을 성희롱 한 데이식스 출신 제이를 용서했다.

제이미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전 제이와 만나 자신의 말실수에 대해 사과했다"라고 알렸다.

제이미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이미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이어 "제이를 아는 사람들은 그가 그런 의미로 말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 것"이라며 "제이는 앞으로 현명하게 말을 하겠다고 했고 이를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이는 상처받은 모든 분들을 위해 어떠한 실수와 농담조차 하지 않을 거다"라고 했다.

끝으로 제이미는 제이를 태그하며 "한 번만 더 하면 때릴 거야"라면서 장난스럽게 경고했다.

제이는 최근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제이미를 언급하며 "더이상 K팝 아이돌이 아니라 하는 말인데 제이미는 왜 XX가 되려고 하는거야?"라는 말을 내뱉었다. 이 문장에는 성희롱 단어가 들어가 있어 논란이 됐다.

논란이 커지자 제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리고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했다. 하지만 제이미가 불쾌감을 표시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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