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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사랑스러운 두 딸 공개…"매일 전쟁, 울고 싶다"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두 딸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19일 자신이 운영하는 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뻐하는 거라고 엄마는 생각할게"라는 글과 함께 첫째 태리 양이 동생의 얼굴을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 찍힌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가수 이지혜가 두 딸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
가수 이지혜가 두 딸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

이지혜는 해당 글에 '첫째와 둘째' '매일이 전쟁' '울고 싶다' '천국과 지옥' '그래도 사랑해' '소중한 내 딸들' '태리와 엘리' '태어나줘서 고마워'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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