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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사,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의 반부패 성과와 청렴성 제고 노력 등을 평가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273개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국공립대학 및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대구도시공사 전경 [사진=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공사 전경 [사진=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공사는 반부패계획수립·실행, 성과창출·시민사회 전파 등 4개분야 19개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운영실적을 나타내,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총평을 통해 "대구도시공사는 윤리행동 준거기준을 마련하는 과정과 결의, 실천, 점검이라는 환류체계가 특히 우수하며, 반부패 정책 추진을 위한 안정적 제도기반을 바탕으로 도전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했다.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평한 제도구축과 공정한 절차 운영을 통한 윤리경영실현을 위한 전 임직원의 노력이 제대로 평가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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