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북한미 5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하며 새해 첫 무력 시위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이날 오전 8시 10분경 내륙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으며, 추가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참은 전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해 10월 19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이후 7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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