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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앙코르 서울공연, 김성규·김소향·케이 뉴캐스트 합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이 확정된 가운데, 김성규, 김소향, 케이가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한다.

6일 뮤지컬 '엑스칼리버'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2022년 1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서울 앙코르 공연 소식을 알렸다. 이어 공연에 활력을 불어넣을 뉴캐스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김성규, 김소향, 러블리즈 케이가 뉴캐스트로 합류한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김성규, 김소향, 러블리즈 케이가 뉴캐스트로 합류한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엑스칼리버' 서울 앙코르 공연에는 재연에서 활약한 '아더' 역 김준수, '랜슬럿' 역 이지훈, 에녹, 강태을, '모르가나' 역 신영숙, 장은아, '멀린' 역 민영기, 손준호, '기네비어' 역 최서연, '울프스탄' 역 이상준, '엑터' 역 이종문, 홍경수 등 기존 배우들과 함께 '아더' 역 김성규와 '기네비어' 역 김소향,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새롭게 합류한다.

김성규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 역을, 김소향과 케이는 뛰어난 활 솜씨를 가진 용맹하고 총명한 여성들의 리더이자 전사 기네비어 역을 맡는다.

러블리즈 메인보컬 케이는 '엑스칼리버' 서울 앙코르 공연을 통해 첫 홀로서기에 나선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아더를 영웅이 아닌 평험한 인간으로 묘사하며 아더가 겪는 고난과 역경을 헤쳐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전주, 대전, 대구, 성남 등 총 4개 도시에서 지방 공연을 진행한 뒤 내년 1월 29일 서울에서 앙코르 개막, 3월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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